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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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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5-24 05:19

본문

물회 





시원한 한 여름을 하얗게 썰어넣고

시퍼런 바다향이 알몸에 퍼덕이면

살얼음 육수 한 국자

땀방울 얼얼하다


외국시 한 뭉치에 젓가락 어지럽고

한 입에 콧등치기 달콤한 여름일세

더위가 후루룩하니

빈 그릇이 아쉽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詩語를 후루룩 물회처럼 마셔 봅니다
마치 물회를 마시는것 처럼 행복 합니다 ㅎ
시퍼런 바다향에 다가 동해의 파도를 넣으면
바닷가에 앉은듯 하겠지예~
늘 느끼지만~
우리글을 너무 맛깔나게 표현 해 주셔서 감동 입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행복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갈난 댓글이 입맛을 돋웁니다
지인이 하도 전복물회를 자랑을하여 따라갔더니
정말 고소하고 시원한 물회에 여름이 시원했습니다
정아님도 물회 한 그릇 하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십시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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