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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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계영 이상근
금강산
한 허리를
바다에 옮겨 놓고
갈매기
쉼터삼아
수 만년 견딘 풍상
기암괴석
푸른 솔이
기개마저 맑아온다
신선이
노닐다 간
깎아지른 저 바위에
상제만이
먹는다는
불로초를 어찌 할까
인간의
헛된 욕망에
진시황을 한 한다
거제 해금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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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해뜰 때
환상이요
해질땐 그리움이
금강산
바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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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의
유람의 향기
신선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