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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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정
계영 이상근
봄바람
소슬한데
나물 캐는 여인네
옷깃이
펄럭이는
요염한 뒷 태에
춘심을
어찌하나
봄바람이 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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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린Choon님의 댓글

몽진 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봄나물에 밥 한공기 거기다 봄바람 살랑
요염한 뒷 태의 여인네가 차려 준 밥이면
두 그릇도 먹겠습니다. ^^
몽진2님의 댓글

그렇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좋은 글 감상 잘하고있습니다.
항상 건필하시고 행운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