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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옆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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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17-07-04 04:23

본문

[악어 옆구리]
鴻光

돌인지
쇠 벽인지
소식이 하나 없는

겉이란
속내조차
무소식 절벽이라

긁어도
찔러 버린 옷
악어 눈물 쇼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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