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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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도둑]
鴻光
새싹이
웃자라서
순 잘라 다복하게
소국을
모양 있게
정성을 들였건만
생각이
고왔는지
아니면 못된 건지
뽑아간
그 마음을
뭐라고 하겠는가
해마다
같은 일 반복
손모가지 유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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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어머 어떻게 꽃을 가져가는지 모르겠사옵니다 . . .
님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그리고 이젠 꽃도 지켜야겠사옵니다 호호호
그럼 오늘은 전국의 꽃들이 긴장할것같사옵니다만 그래도 꽃을 지키는 맘으로 사랑스럽게 기쁘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천국에 온것같은 기분으로 라랄라 랄라 라랄라
鴻光님의 댓글

꽃 훔친
그 사람은
두양심 자기 양심
아마도
良心이란
良心 안인 兩心이라
자기 집
놓인 그꽃에
말 한마디 고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