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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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鴻光
당신의
앞에 서서
육체의 몰 꼴이요
존재란
빈 껍데기
현재의 형상이요
잘난 것
하나 없는 몸
수레바퀴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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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 . . 님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오늘은 상상으로 요술나라를 가보고 싶시옵니다
그래서 뭐든지 다되어 보고 싶은데 . . . 그럼 나비가 되어 세상구경을 해보듯 자유롭게 신나게 나비가 되어 꽃잎위를 걷듯 사뿐히 인생을 경험하듯 그렇게 환희롭게 감동있게 님께서도 이렇게 보내보심이 어떠실까하옵니다만 . . .
봄오빠께서 진주이슬 신고 오시듯 즐겁고 행복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鴻光님의 댓글

봄 오빠
진주 이슬
새신을 신고 오니
주위에
보는 사람
눈빛이 어리 둥절
사나이
치장 해봤자
나비 아닌 라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