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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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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96회 작성일 17-04-01 04:27

본문

[눈시울]
                  鴻光

 

 

심금에
우러나온
무한의 사연에서

 

감정의
뿌리 진액
표현의 마음이고

 

두 뺨에
흐르기 전에
북받치는 저기압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색깔있는연인들의 클래식사랑같이 그대 마음에 예쁜꽃잎 수를 놓듯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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