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상큼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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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낯설기만한 시조가
나들이와서 한 번 보고
두번 보니 자꾸만 보고파져서
한참을 머물면서 신나게
즐겨보다가 결국엔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이제 난 어이할까나
솜씨라고는 하나도 없으면서
이미 유혹당해 빠져버렸으니 . . .
*영자님 마냥 설레는 마음에
한 번 적어 보았사옵니다 . . .
진심으로 머리 숙여 엄청 송구하옵니다
**그리고 이글은 저의 고귀한 글이오니
바람과 함께 날려버리시지 마시옵고
한줄메모장으로 좀 이동시켜주시옵소서 . . .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간혹 귀한 댓글을 올려 주셔서 어느분일까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전면에 나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시조 남겨 주시지요.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鴻光님의 댓글

전파의
흔적이란
세월을 엮어 가고
그 사이
한몸 되어
생활의 촉진제로
식구가
된다고 하는
경사스런 축하요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어머 이건 기적이옵니다 호호호 이미 바람과 함께 사라진줄 알았사온데 . . .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겟사옵니다 그럼 두분님 야릇한 맘이 주홍빛이듯 사랑이 은은하게 다가 오듯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