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요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봄의 요정]
鴻光
산책길
모퉁이에
바위에 걸터앉아
관심이
없던 풀에
눈길이 멈췄을 때
별꽃이
보일 듯 말듯
봄 가슴에 솟았네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님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제가 보기엔 솜씨가 타고나신듯 하옵니다 . . .
그럼 오늘은 동화나라로 가셔서 어린왕자님이 되셔서 늠름하시고 씩씩하시게 의젓하시게 한 번 보내보시겠사옵니까 . . . 참이슬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임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동화나라]
왕자가
걱정하는
이야기 들어 보셔
품위를
지키다가
어린 맘 잃었대요
순수한
소꿉친구를
그리면서 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