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모자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아주 작은 모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7-04-20 05:27

본문

[아주 작은 모자]
                      鴻光

 

이 세상
바탕 물질
독특한 유전 세포

 

씨 뿌린
생명 되어
신비의 천지 창조

 

새싹이
나더니만
기도의 합심 두 잎

 

태양 빛
받더니만
껍질만 남았어라

 

모자는
바람에 날려
모두 주고 떠나네

 

 

추천0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그럼 혹시 모자가 바람과 함께 사라졌사옵니까 . . .
언제나처럼 오늘도 고운시조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오늘은 한마리 나비가 되어 세상을 구경해보고 싶어 하는 어느소녀의 맘같이 설레이게 핑크빛으로 마음껏 신나게 보내시옵소서 그럼 실크같은 멜로디에 올라 앉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씨앗이
싹나기 전
일생을 그려 보면

솟을 때
벗겨지는
모습에 보았지요

빈 모자
홀로 떠나는
그때에는 이별을...^&^

Total 8,607건 14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5-02
1206 소낭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05-01
120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4-30
120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4-30
1203
오월이 오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4-30
1202
꽃 잔디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4-29
1201
허상 댓글+ 1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04-28
1200
엄나무 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4-28
1199
돌풍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04-27
1198
야간 운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4-26
1197
밤비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4-25
1196
봄비 가는 날 댓글+ 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04-25
1195
실버들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 04-24
119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04-23
1193
장미 꽃말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4-23
119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4-22
119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8 0 04-21
1190
신작로 댓글+ 2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04-21
11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4-21
1188
문화의 공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4-21
열람중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4-20
1186
벼락과 천둥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4-19
1185
분석과 음미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4-18
1184
홍일점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4-17
1183
봄의 요정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04-16
1182
바람길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04-15
1181
벚꽃 구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04-14
1180
개미 행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0 04-13
1179
좌절은 없다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 04-12
11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4-11
11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4-11
1176
동전 한 잎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4-10
117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4-09
11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4-08
1173
사막의 도시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4-07
117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4-06
1171
밤참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4-05
1170
백세인생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4-04
1169
소문의 씨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4-04
1168
봄 병아리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4-03
1167
낙낙장송 댓글+ 1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4-02
1166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6 0 04-02
1165
인공 눈물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04-02
116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04-01
1163
눈시울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4-01
1162
거울 속마음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3-31
1161
영원한 향기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03-30
1160
낮 꿈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3-29
1159
고향의 봄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3-28
1158
겉절이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