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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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가는 날]
鴻光
꽃 대궐
가슴 가득
기다린 새싹 잔치
꿈 이뤄
신명으로
행복을 그렸건만
보슬비
내리던 날도
정을 주고 떠나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꽃궁궐이 그려지는듯 하옵니다 . . .
님 잘 보고 가 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오늘은 화려하고 스페셜한 동화나라같은 꽃궁궐에서 누구보다도 달콤상큼하게 즐겁고 . .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나비가 춤추는 날에 꽃천사가 맨발로 걸어 다니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鴻光님의 댓글의 댓글

꽃 궁궐
동심에서
봄빛의 선물에서
나비가
훨훨 날아
기뿌게 정을 주고
꽃천사
풍성한 날에
랄랄랄라 인사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鴻光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함축된 시어에 봄비가 내린 후 꽃이 피었다 떠나가는 쓸쓸함이
촉촉히 마음을 적셔주는군요.
아름다운 시조에 흠뻑 젖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鴻光님의 댓글

[라랄리베]
라이락
향기 퍼진
봄의 향 온몸 적셔
랄랄랄
기쁨이란
마음의 노래 소리
리베는
독알어로
사랑이란 뜻이있고
베토벤
월광곡에서
잠기는 듯 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