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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본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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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3-25 02:00

본문

[그리운 그대를 그리오]

<제 1수>
그리운 내 애인아 서글프게 울어보매
님의 공백 나에겐 내 영혼의 부재여
내 임을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네

<제 2수>
재회할 그날까지 나 항상 그리겠네
바람불고 파도치고 어떠한 시련에도
그대를 그리고 그려 꿈속에서도 그리겠네

<제 3수>
하루하루 해가 지고 하루하루 해가 뜨고
시간은 잔인하고 무심케도 흐르지만
재회할 그날까지도 꿋꿋하게 버티겠네

<제 4수>
해가 가고 해가 오고 사계절도 몇번이고
당신만을 그리며 살아온 나일세
언제나 그대를 그리며 오늘도 기다리네
추천0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써 본 시조인데,
어쩜 이리도 갈무리를 잘하셨는지ᆢᆢᆢ
몇 년 시조를 써 온 저로서는 놀랍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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