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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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예찬
大元 채 홍 정
고운 임 스치는 입김 감아 돈 꽃바람에
한 세월 꿈 엮고파 저토록 넘친 환희
봄볕은 넋 놓은 채로
마냥 좋아 흥타령
새로이 깬 숨소린 흥에 뜬 노랫가락
오간 이 맵시마다 곱다시 더 빛나니
희망찬 오솔길 따라
옹골차게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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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나비가 춤추는 날에 꽃천사가 맨발로 걸어다니듯 달콤한 파랑새노래가 꽃들을 더 향기롭게 만들듯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