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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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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6-05-08 04:40

본문

[바다와 육지]
                    鴻光

 

 

서로가
믿음으로
영원한 맺음으로

 

파도가
죽자 살자
사랑을 고백하니

 

육지는
너그러운 맘
새 지평의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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