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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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 이상근
웃음도
육신도
잃어버린 마네킹
사각의
회색 방에
영혼을 묶어두고
창밖의
먼 길 너머로
님을 찾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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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useBro님의 댓글

요양병동의 현실이 그렇다면 문제네요..
왕중왕중님의 댓글

넘 슬픔에 젖지말아요
인생은 창밖에 있는 여자
열심이 살면 돼는거 아님니까
멋진글 보고감
몽진2님의 댓글

친구 문병갔다가 나오며 울적해서
쓴 시조입니다.
그저 그립고 보고싶은 얼굴들이 눈에
어른거려 슬프다 했습니다.
왕중왕중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