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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15회 작성일 16-03-11 13:13

본문

 

소리꾼

          계영    이상근

 

먹이 찾아 헤메는

굶주린 야수처럼

 

소리를 핏빛으로

토해서 허기진 몸

 

남한산 구곡을 돌아

배 채우는 메아리

 

 

설장구 달빛 먹어

소리마저 차가운데

 

선녀의 애절함에

흐느끼는 초목이여

 

휘돌아 바람 가르는

치마폭이 숨가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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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2님

절창입니다

아~흐 ~
아~
저 산으로  넘어가는
저녁 노을은 어느 님의
걸음인지

붉어라 붉어
길기도 하네

눈물 한 방울  떨군 사이
고새를
못 참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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