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도 멈춰버린/초암 정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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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도 멈춰버린/초암 정 담
풍경도 멈춰버린
산사는 적막하고
물소리 새소리만
나그네 반겨주네
주지승 염불소리는
어느 때나 들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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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정담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는 천주교신자지만 사찰순례를
자주하며 기행수필을 쓰고있습니다.
어느산사에서 하룻밤 의탁하며 느꼈던 감상이 다시 떠오릅니다.
한적한 산사에서 보내는 밤은 참 묘하더군요.
깊은 시향느끼고갑니다.
고현로님의 댓글

정담 선생님, 가끔 시조방 들르는데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