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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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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86회 작성일 15-09-1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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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
      鴻光

 

지난 일
평범하게
지나쳐 버렸지만

 

가슴에
피어 오면
그때는 그리워라

 

그것은
고운 마음씨
고마움의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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