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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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별]
鴻光
까슬한
밤바람이
옷깃에 스쳐 갈 때
별님들
쏟아지는
꿈속은 희망 날개
지난날
소년의 마음
미래 행복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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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렴(飛廉)님의 댓글

세월은 흘러가나
바람은 여전하니
밤하늘 붉어지면
별빛은 소박한데
어린 날 바라보던 땅
아직 위에
서있는
鴻光님의 댓글

세월도
물결 같이
바람은 여행 행로
석양의
붉은 향수
살며시 숨는 밤 빛
하늘에
쏟이지는 별
아기 가슴 넘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