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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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군장 / 비렴(飛廉)
개전은 공멸인걸
그 누가 모를까나
과두들 협잡인걸
그 누가 모를까나
자식을 군대에 보낸 애비 맘만 애달아
추천1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연일 긴장 시키는
불안한 소식들을 접하고
군에 가있는 아들들이 걱정 되실 듯 합니다~!!
아마도
별탈 없으시리라 믿어봅니다.
부모의 애잔한 마음이 가득한
글향에 머물러
모두들 무탈 하시라 기도 합니다~!!
휴일도 평안 하시길요~^^*
비렴(飛廉)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자식이 딸 하나 밖에 없긴 하고......
어제 제 문우님 중 한 분이 채팅하는 와중에 아들이 군대에 가 있는데 완전군장을 싸놓고 가면을 취하고 있다 하면서 걱정 가득한 마음 비치기에, 그 모습을 쓴 것입니다. 단혜님의 마음과 기도 그 문우님과 자식, 그리고 비슷한 경우의 모든 부모와 자식들에게 가 닿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몽진2님의 댓글

같은 민족임이 부끄러운
저들의 행태입니다.
저도 아들만 둘이 있는데 병역을 마쳤지만
아이들도 분노를 느끼는 것을 보면
아직 대한민구의 저력은 살아 있음을
다행으로 여기지요.
빨리 통일이 되어 아이들에게
안정된 나라를 물려줘야 할텐데요.
좋은시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