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望)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망(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6회 작성일 24-01-06 05:32

본문

망(望) 




맴돌다 동그랗게 사라져 가는 마음

메마른 가슴에도 물기가 남았는지

창가에 난초 한 줄기

愛妓처럼 안는다


타버린 불쏘시개 잉걸불 언제였나

하얗게 타버린 재 온기도 있고 없고

사랑은 회색빛 기억

허공처럼 다정타


날마다 손 내미는 향기는 풋풋하고

보이다 안보이면 더욱더 궁금하니

부시시 일어서는 望

하루가 싱그럽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을 키우시네예~
보통 정성이 아니면 안된다 들었어예~
은근 향도 좋고 생김이 귀족같으니
볼 수록 애틋할것 같습니다
오늘 많이 추우네예~
따습게 동여 매시고(?)산책 하시길예~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공기가 차갑습니다
6시간도 못자는 불면의 밤이 컴이 밝혀 줍니다
저녁 늦도록 문사의 논쟁 때문에 결론도 없이
밤만 짧아졌군요 이제는 그만 시달려야 하는 데,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아님!

Total 8,600건 17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00
동백꽃 일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 01-16
7799
이승과 저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1-15
7798
댓글+ 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1-14
779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14
779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1-14
77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1-12
779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1-10
7793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1-07
779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1-06
779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06
열람중
망(望)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1-06
778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1-05
77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04
7787
외눈 고양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1-04
778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1-03
7785
주먹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01-03
7784
겸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1 01-02
7783
소망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1-01
7782
벼랑에 서서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2-31
7781
두통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2-30
778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2-29
7779
忘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2-29
777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2-28
7777
주름 하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12-28
777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2-27
7775
종토(宗土)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2-26
7774
밤낚시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2-25
777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24
7772
홍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2-23
777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2-22
7770
廢驛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2-21
7769
풍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2-20
7768
엄나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19
7767
님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12-18
776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12-17
7765
해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2-17
7764
몸살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2-16
7763
初心은 無心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2-15
7762
철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13
776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2-12
7760
호박 감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2-12
77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11
7758
그래도 산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2-11
7757
주상절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2-10
77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2-09
775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09
7754
생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2-09
7753
환청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08
775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12-07
7751
가면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