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斷 腸 愛 * *月晝* 문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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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斷 腸 愛 * * 月晝 * * 문 성 철 *
梵 鐘 에 묻 혀 우 는
女 僧 에 눈 물 은
削 髮 로 끊 어 버 린
任 向 한 斷 腸 愛 가
佛 道 는 멀 고 도 먼 데
발 목 잡 는 斷 腸 愛
댓글목록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어찌하여 속세를 버리고
삭발한 여승의 임 향한 그리움과
불도를 향한 범종의 불경소리
음양이 이치와 불도의 갈등
애간장 녹이는 그 심사를 어찌 하리까
제가 써 울린 여승이 있어 감회가 더욱 깊은
감히 수작이라 생각 되옵니다
자주 오시어서 배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나름대로 時情 하오니 너그러이 하오서
月晝越山님의 댓글

* 水草님! 過讚의 말씀 고맙습니다!! 恒常建康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