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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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鴻光
메꽃의
아침 인사
달맞이 저녁 방끗
서로의
자연 친구
망초대 하얀 들판
먼 하늘
놀 빛 구름이
밀려오는 그리움.
추천2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방긋 방긋 눈인사 하는
여름 꽃들의 속살거림..
고운 몸짓들을
그리움의 향기로
담아 내리신 시조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늘 향필 이루시길요~^^*
鴻光님의 댓글

언제나
그림 속을
헤여 보는 소녀의 맘
세월도
하루 하루
기다림의 미학이요
긴 여름
짧은 날 되어
글빛에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