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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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밭
계영
어쩌다 마주치면
한 아름 안겨주는
오솔길 옆 남새밭에
농사짓는 노부부
오늘도 상추 쑥갓에
정을 얹어 받는다
계영
어쩌다 마주치면
한 아름 안겨주는
오솔길 옆 남새밭에
농사짓는 노부부
오늘도 상추 쑥갓에
정을 얹어 받는다
추천1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따뜻한
정을 한바구니 받으셨으셨군요~^^
부럽습니다~!!
행복한 아침~ 지금의 그모습 그마음으로
늘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몽진2님의 댓글

단혜선생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오늘도 따듯한 격려와 다정한 글을
읽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침 새벽에 운동을 가면 운동길 옆
남새밭에 야채를 키우시는 노부부와 친해져
눈만 마주치면 싱싱한 야채를 주십니다.
고마우신분들이십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요.
감사합니다.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단혜 선생님 이셨군요
좋은 작품 미독 하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