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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그늘아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38회 작성일 15-07-11 12:37

본문

짙푸른 그늘이레
아낙네들 뫃여 앉아

더운 밤 지난 일들
흥미롭게 전해지고

서방들 흉보기로
모두가 흥겨웁다


노년의 막둥어멈
이런 말 뱉어 낸다

내 몸도 귀찮은데
옆에 와 치근대니

줘야노 안 주어야노
왁자지껄 호호호
추천1

댓글목록

淸湖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2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교툥사고로 입원했다가 나온지 몇일 되였습니다
졸음운전으로 뒤에서 받아 문 두짝이 박살났지만
몸은 크게 다치지 않아 이렇게 살았네요...
감사 드립니다

淸湖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래 정시인님 반갑습니다
닉네임만 보아도 문예방면에 조애가
깊으신듯 합니다.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정자나무 그늘아래 모인
여인들의 장난기 어린 수다를
재밋게 표현 하셨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휴일..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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