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그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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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그늘이레
아낙네들 뫃여 앉아
더운 밤 지난 일들
흥미롭게 전해지고
서방들 흉보기로
모두가 흥겨웁다
노년의 막둥어멈
이런 말 뱉어 낸다
내 몸도 귀찮은데
옆에 와 치근대니
줘야노 안 주어야노
왁자지껄 호호호
아낙네들 뫃여 앉아
더운 밤 지난 일들
흥미롭게 전해지고
서방들 흉보기로
모두가 흥겨웁다
노년의 막둥어멈
이런 말 뱉어 낸다
내 몸도 귀찮은데
옆에 와 치근대니
줘야노 안 주어야노
왁자지껄 호호호
추천1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청호선생임 오랜만에 뵙습니다.
전원의 한가로운 풍경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淸湖님의 댓글의 댓글

몽진2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간 교툥사고로 입원했다가 나온지 몇일 되였습니다
졸음운전으로 뒤에서 받아 문 두짝이 박살났지만
몸은 크게 다치지 않아 이렇게 살았네요...
감사 드립니다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淸湖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래 정시인님 반갑습니다
닉네임만 보아도 문예방면에 조애가
깊으신듯 합니다.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동네 정자나무 그늘아래 모인
여인들의 장난기 어린 수다를
재밋게 표현 하셨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휴일..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淸湖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몇일간 무덥드니 많이 시원해지는군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