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鷄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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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鷄林)
반월성 북소리가 은은히 피어날 때
신비한 숲의 소리 금빛의 신성한 궤
자주빛 구름 속에서
瑞氣는 넘실대고
황금빛 금궤 속에 아이가 일어나니
금궤 속 옥동자라 그 이름 김알지네
탈해왕 太子삼아서
달빛을 품었구나
王位를 양보하고 김씨의 始祖되니
육대손 미추왕이 신라왕 이어가고
멀고 먼 천년사직이
먼지처럼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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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자줏빛 구름 속에서" 날아다니고 싶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신라의 향기가 피어나는곳
계림 말만 들어도 옛 향기가 피어나는듯 합니다
경주 ~
제발 이대로 손 대지 말고 보전되기를
빌고 또 빌어 봅니다 _()_
계보몽님의 댓글

허수님의 첨성대 해바라기 영상을 보고 아침 일찍
스벅에 들러 라떼 한 잔을 들고 둘이서 한 시간을 걸었답니다
허수작가님 덕에 주변 여러곳을 따라 다닌답니다
계림숲 첨성대 반월성 교촌 최부자마을 대릉원 동궁과 월지등이
한 곳에 모여 있기 때문에 회전문 관광이 가능한 곳이라 할 수 있겠죠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려고 사적관리소가 노력은 하는듯 해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