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1-08-31 15:59

본문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松岩李周燦

좋은 새 나뭇가지 가려서 둥지를 틀고

말이란 씨가되니 품위가 나타나는

그 속엔 인격과 함께 교양이 담겨있어

현명한 사람들 중 구변이 좋은 자란

여간해 없는 반면 화술 좋은 사람치고

어진인 더더군다나 찾아보기 어려워

군자는 길 아니면 가지를 않을 거며

참다운 말아닐 때 하지 않는 다고하여

참새가 어찌하여서 대붕의 뜻을 알랴

추천2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43	찔레꽃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04-18
942	화내면 늙는 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2	08-28
941	인생 백년 살고지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9-18
940	코로나가 앗아간 삶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2	11-08
939	고즈넉한 산사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07-10
938	지나간 세월앞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2	09-19
937	행복 별거 아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11-25
936	그리운 고향산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2	07-11
935	청량리역사의 추억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2	08-29
934	행복을 알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2	09-06
933	만남의연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2	08-01
932	남북 3차 판문점 즉흥 정상회담 댓글+ 6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7-01
931	세상 사 별것 없더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2	09-25
930	새로운 삶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2	03-11
929	길이 아니면 행하지마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2	08-10
열람중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8-31
927	어느 스님의 법문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05-15
926	인생 칠십 고래희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2	11-25
925	여생 편히 살아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8-13
924	피해갈수 없는 세월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08-31
923	인생 삶 별것 없더라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05-19
922	세월 짧다 탄식을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6-30
921	인연을 만난다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7-16
920	봄 오는 길목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3-16
919	욕심 다 소용없거늘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3-30
918	빈천지교 불가 망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	03-22
917	세월은고장도 없나 댓글+ 3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3-10
916	풍경소리 나는 곳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7-01
915	열반경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7-17
914	올바른 몸가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8-19
913	관계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9-01
912	반가운 소식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1-30
911	꽃 피는 봄날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3-19
910	일하는 즐거움 댓글+ 6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4-14
909	나를 잊지 마세요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07-29
908	행복안고 살아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7-18
907	돈바르지 않아야 이룬 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08-20
906	새로운 삶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5-29
905	촛불 같은 삶 댓글+ 7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4-22
904	아버지의 사랑 댓글+ 4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3-29
903	야생화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06-01
902	경전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7-03
901	지혜로 살으란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7-19
900	된 사람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8-22
899	산수유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3-27
898	오늘만 사랑하라 댓글+ 3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	03-30
897	세세생생 누렸으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6-02
896	뉘우침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07-04
895	웃음이 보약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7-20
894	불경중 에서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9-03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43

찔레꽃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