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성묘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성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1-09-16 09:49

본문

성묘 / 懸玉

예초기 칼날 앞에 흩어진 혈흔이여

삭아진 뼈대 모아 엎드린 敢昭考于

빛바랜 돌 어프러져

床石위에 눕는다

가 버린 긴 세월에 옷소매 여미면서

청아한 讀祝소리 능선에 어른대고

初老의 헛기침 소리

俯伏하는 산풀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47	먼 길을 간다는 것이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3	09-27
6746	억새꽃 들녘/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9-27
6745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09-27
6744	낙엽의 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2	09-27
6743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9-26
6742	면역 세월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9-26
6741	망향의 계절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9-25
6740	세상 사 별것 없더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2	09-25
6739	옥잠화 연가 / 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9-25
6738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9-25
6737	그늘 속 영화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9-25
6736	달무리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9-24
6735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9-24
6734	금파리 소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2	09-24
6733	철새는 날아가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09-23
6732	글목에서 글숲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09-23
6731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9-23
6730	현실은 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2	09-23
6729	스스로에게/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2	09-22
6728	구름같은 인생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3	09-22
6727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9-22
6726	넋두리 착각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2	09-22
6725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9-21
6724	혹세무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9-21
6723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9-20
6722	가을 묵화/은파 댓글+ 2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9-20
6721	대장 땅과 곡기 그리고 덤터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9-20
6720	지나간 세월앞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2	09-19
6719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9-19
6718	생사의 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9-19
6717	인생 백년 살고지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9-18
6716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9-18
6715	화천대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09-18
6714	그림자/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2	09-18
6713	해바라기 기도/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9-18
6712	차례나 제사모실 때의 순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9-17
6711	추월(秋月)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9-17
6710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9-17
6709	타향의 한가위/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9-17
6708	[방종 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9-17
6707	구절초 연가/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9-17
6706	돌이켜보는 삶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3	09-16
6705	노란 산국화의 연가/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9-16
열람중	성묘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09-16
6703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9-16
6702	늦가을 산국화 미소/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2	09-16
6701	성남의 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9-16
6700	세월아 천천히 가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2	09-15
6699	당산나무 아래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9-15
6698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9-15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47

먼 길을 간다는 것이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