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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池의 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59회 작성일 22-11-08 04:57

본문

蓮池의 기억 




연지의 옛이름은 안마을 새못이라 

봄이면 동네갓에 두견화 만장이지

못둑의 푸른 잔디는

옛것과 다름없네


악동들 새못에서 개구진 물장구라

물뱀과 놀이하며 한여름 헤엄치고

나무 위 허공 가르든

그 시절 아련하네


못둑을 가만가만 옛날을 걸어가면

바람이 어깨동무 옛일을 속삭이고

화랑정 난간에 앉아

지난 날을 그리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지는 사계절이 다른 얼굴로 우리를 맞는것 같습니다
뙤약볕 뜨거울때 연꽃 담느라고 빙빙 돌던 그 시간 부터....
아름다운 곳 생각이 많아 지는곳이지예
즐감 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통일전과 새못이었던 연지가
다 저희들 종중땅이었죠
박정희 대통령 시절 금오산 정비사업을 한다고 경주에 자주 들렀는데
어느 날 문득 불국사를 다녀 오다가 빼어 난 풍수환경을 보고
삼국을 통일한 기념관을 지어보자해서 저희 문중이 기부를 하고
지은 건물이지요

가을엔 손님이 미어 터집니다 ㅎ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통일전이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네예~
긍지가 대단 하시겠습니다
멋진 가문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 피해 다니느라고
좋은곳 사진포인트는 한군데도 못 가네예 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영상방으로 초대요
고운 배려와 응원 해 주시옵소서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계보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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