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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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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4회 작성일 22-08-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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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랭이 




태생이 천해서리 저리도 핍박인가

날마다 뜯기어도 뿌리는 이어가리

서러운 한해살이풀

바랭이의 삶인가 


잔디 곁 숨죽이며 이슬에 젖은 마음

주인장 새벽 기침 호랭이 포효 같네

머리채 공중잡이로

사정 없이 비틀고


송송한 잔듸 족속 결결히 부드러워

천박한 인생살이 누구를 원망하리

명년을 기약해 보는

바랭이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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