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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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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1회 작성일 22-09-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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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달 가는 발길따라 여섯 달 다가오면

붉은 피 방울방울 생명에 매달리고

두려운 병원 순례길

늙기도 서러운데


알고도 다섯 해고 몰라도 다섯 해라

인간의 목숨이란 하늘에 달렸는데

썩어질 몸뚱아리에

조바심만 더하네


화면을 따라가면 시선도 따라가고

의사의 말 한마디 표정도 지엄하다

반 년 뒤 다시 보자는

그 한 마디 듣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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