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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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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7회 작성일 22-03-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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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웃음꽃 심연에 피는 영춘화 

                                                                                              은파 오애숙


개나리 피기까지 몇 번의 꽃샘바람 
사윈 들 수미진 곳 휘날려 동면 깨라 
시냇가 메들리 속에 희망나팔 부는가

새론 꿈 송사리의 꼬리로 살랑살랑 
새희망 속삭이며 노래를 부를 때에 
산새와 장단 맞추는 영춘화가 피었누

심연에 희망꽃이 사리문 열고 피어 
묵었던 체증 던져 봄햇살 너울 쓰고 
새봄 속 지휘자 되어 연주하고 있는가

개나리 웃음으로 내 마음 노크하매
온누리 전염병이 잿빛 뿌려 놓아도
그대의 찬란한 금빛 풋풋함을 부르리
  
개나리 웃음 속에 새롭게 피는 심연 
이순역 소녀 감성 희망의 아롱진 꽃 
양지녘 그 어린 날의 날개 활짝 펼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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