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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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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3회 작성일 22-03-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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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민들레 홀씨 /은파 오애숙


화르르 화르르르 꽃물결 사이사이

핍진한 그 자리에 하이얀 행성 하나

봄바람 등에 업고서 내린 곳에 핀 군무


척박한 곳에서도 당당히 꽃 피우라

하느님 보우하사 세계에 우뚝 서라 

오늘도 눈동자처럼 치켜주고 있기에


해맑게 위풍당당 노오란 군무 일궈

한겨레 배달민족 열방 속 당당하게 

꽃 피워 한얼의 얼로 나래 펼쳐 보누나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달은 조선, 한, 환, 밝다는 뜻으로, 우리민족이 밝은 민족, 한민족 이라는 의미이며, 처음 국호를 배달민족이라 하였다. 다른 측면에서 박달나무는 배달민족의 나무라는 뜻이며 우리는 백산(배달)민족 곧 백두산 민족 이다.

즉 다시 말해서 배달(倍達)이라는 말의 기원은 현재는 한자로 배달倍達 로 표현이 되지만 원래는 고구려 말인 밝달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밝달의 뜻은 환하다 또는 밝은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원래 '달'이라는 것이 땅을 말하고 '밝'이라는 뜻이 환하다, 밝다의 뜻을 의미하기에 그런 뜻으로 사용되어진 듯 보입니다. 그런 뜻이 후에 와서 배달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었으며 이것을 풀이하면 환한 땅에 사는 민족 이란 말로 표현이 되지요. 결국 해가 뜨는 동쪽에 위치하여 그러한 듯 하고, 외국에서도 우리나라를 부를 때 동방의 해가 뜨는 나라라고 표현을 많이 한 것처럼요. 그래서 우리 민족을 보고 배달민족, 배달겨레 라는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namu-hi.tistory.com/80 [쓰임받는 나무 문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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