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1-10-02 07:00

본문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10월 1일 빗장열면 빗발 같은 총알들이

멀쩡한 산천에도 펄펄 뛰는 심장에도

반세기

통증痛症이 되어

세월 두께로 쌓여있다

해병대 첫 주관인 국군의 날 행사에는

14,500t급 수송함 마라도 함에 세운깃발

작전명 피스메이커 한반도 지킨 수호의지守護意志

하늘에서 날고 있는 F-35A 첨단 항공기

파도처럼 돌진하여 내딛는 장갑차裝甲車로

이백 명 참전용사參戰勇士앞에 펼쳐진 상륙작전上陸作戰

딱딱한 껍질 몸에 걸치고 숨어있던 그를 찾아

철망으로 그어놓은 73년을 걷어내고

보여라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종전선언終戰宣言 우렁차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00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10-12
6799	어부 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10-12
6798	나팔꽃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0-11
6797	개심(改心)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0-11
6796	편력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0-11
6795	기별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	10-10
6794	침針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0-10
6793	황혼 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10-10
6792	한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10-09
6791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10-09
6790	귀신 이야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2	10-09
6789	세월 따라 그렇게 가는 거지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3	10-08
6788	낚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8
6787	가을비/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	10-08
6786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08
6785	알 수 없어요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08
6784	떠난 가을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	10-07
678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0-07
6782	충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0-07
6781	별리(別離)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06
6780	오징어 게임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10-06
6779	제조창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0-06
6778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0-06
6777	참회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2	10-05
6776	비 오는 임진강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0-05
6775	정심과 흑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10-05
6774	파도/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	10-05
6773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10-05
6772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0-04
6771	용트림 소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10-04
6770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03
6769	송이 사냥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	10-03
6768	총 칼은 없어도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10-03
열람중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02
6766	유행병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10-02
6765	편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10-02
6764	제73주년 국군의 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2	10-01
6763	애수(哀愁)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10-01
6762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01
6761	화천대유 대장 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10-01
6760	가을 소회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9-30
6759	이 가을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09-30
6758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9-30
6757	가을 들녘에서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	09-30
6756	소낙비 인생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09-30
6755	흐르는 세월을 두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3	09-29
6754	가을비 속에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9-29
6753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9-29
6752	알고 싶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9-29
6751	가을 편지/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09-28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00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