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억새꽃 들녘/은파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억새꽃 들녘/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8회 작성일 21-09-27 15:36

본문

억새꽃 들녘/은파 오애숙

이 가을 석양빛에 물드는 그대 모습

백발의 무성함에 해 질 녘 넋 놓으나

심연에 황금빛 가루 휘날리고 있구려

그대의 고운 아량 심연에 여운 있어

그대가 하늬바람 사이로 불어오매

낙조의 붉은빛 속에 일렁이고 있구려

심연 속 깊숙하게 흐르는 가슴앓이

이 가을 영원히란 말 대신 갈바람 결

말 대신 손사래 치는 내임 미소 같아서!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28 15:08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50	추상(秋想)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	09-28
6749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9-28
6748	가을 편지/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9-28
6747	일기 예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9-28
6746	먼 길을 간다는 것이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3	09-27
열람중	억새꽃 들녘/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9-27
6744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9-27
6743	낙엽의 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09-27
6742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9-26
6741	면역 세월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	09-26
6740	망향의 계절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9-25
6739	세상 사 별것 없더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2	09-25
6738	옥잠화 연가 / 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	09-25
6737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9-25
6736	그늘 속 영화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9-25
6735	달무리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9-24
6734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9-24
6733	금파리 소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9-24
6732	철새는 날아가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3	09-23
6731	글목에서 글숲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2	09-23
6730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9-23
6729	현실은 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2	09-23
6728	스스로에게/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09-22
6727	구름같은 인생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3	09-22
6726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9-22
6725	넋두리 착각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2	09-22
6724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09-21
6723	혹세무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09-21
6722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9-20
6721	가을 묵화/은파 댓글+ 2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9-20
6720	대장 땅과 곡기 그리고 덤터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9-20
6719	지나간 세월앞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9-19
6718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9-19
6717	생사의 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9-19
6716	인생 백년 살고지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09-18
6715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	09-18
6714	화천대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09-18
6713	그림자/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09-18
6712	해바라기 기도/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09-18
6711	차례나 제사모실 때의 순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	09-17
6710	추월(秋月)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9-17
6709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9-17
6708	타향의 한가위/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09-17
6707	[방종 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9-17
6706	구절초 연가/은파 댓글+ 1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9-17
6705	돌이켜보는 삶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3	09-16
6704	노란 산국화의 연가/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2	09-16
6703	성묘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	09-16
6702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09-16
6701	늦가을 산국화 미소/은파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2	09-16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750

추상(秋想)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