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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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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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96회
작성일 19-07-27 12:49
본문
사랑의 향기
은파 오애숙
미숙함 맘에 녹아
새롭게 피는 향기
간밤에 애태운 맘
뼈아픈 환골탈퇴
이아침
사랑의 향연
휘날리누 새롭게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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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월이 흘러 간 뒤/은파 오애숙
미숙함이 가슴에 녹아
새롭게 피어나는 향기
간밤에 그리도 애태워
환골탈퇴시키련 애닳픔
이아침 시나브로 물결친
사랑의 향연이라 그러지
벅차는 기쁨의 환희속에
삼년묵은 체증 녹아지누
세월의 바람결에 뭍어나
상처를 다독거리고 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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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천사시인님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고
진한 사랑의 향기는 그대로이지 않사옵니까 ...
시인님
상큼하게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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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억의 주머니에 있겠지만
세월이 약이라고 그것 또한
흐미한 물안개 같은 것이라...
그저 모든 것 지난날 추억이기에
아름답게 휘날리는 것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