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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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은파
적막한 새까만밤 그 사람 미소하매
그 사람 가슴에서 사랑꽃 만개하여
행복꽃 들숨과 날숨 사이사이 피누나
사랑이 무엇인가 만날 수 없다해도
물망초 초롱초롱 나에게 미소하매
그대 날 잊지 말아요 속삭이듯 하누나
추천1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시를 읽으니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생각과 결실에
열매를 많이 기대해 봅니다
평안 하십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이곳 까지 오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파 바빠서 작품만 올려 놓는 현실입니다
가을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풍요가 깃드시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