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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어느 날의 소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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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9회 작성일 21-08-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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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어느 날의 소묘
                                                                         은파 


참이슬 머금고 핀 찬란한 금빛 햇살
온누리 가득한데 그 옛날 호탕하게
동무와 물장구치며 놀던 그때 그립다

온누리 전염병에 숨죽여 살고 있어
8월의 길섶에서 계절이 익어가도
코로나 판치고 있어 이 비애를 어찌해

한여름 보란 듯이 화려히 피고 지며
계절은 꽃 진 자리 풍성히 열매 맺어
날 보라 눈부심으로 자랑하고 있기에

내 진정 8월 들녘 이룬 것 하나 없어
먹빛에 숨이 턱턱 막히나 일어서서
빛바랜 희망의 너울 새로 곧춰 피누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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