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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의 땅--2 /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0회 작성일 21-08-06 05:43

본문

독도는 우리의 땅/은파

동녘에 해오름이 피어나 동이 틀 때                           
한얼의 정기 속에 해맑게 웃는 독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는 걸 아는가

그 누가  확인해도 독도는 대한민국
한얼의 혈맥 속에  그  정기 흐르건만
일본은 어린애처럼 땡강 만을 부리나

애처럼 싹싹 빌고 용서를 빈다 해도 

일제의 36년 만행 억만 년 지나가도
잊어선 절대로 안될 한얼의 뜻 아는가

동녘 해 백의 민족 미소로 피어나서

동틀 때 한얼의 기 솟구쳐 오른 독도
한얼의 우리 영토를 꼭 힘 모아 지키세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시조

독도는 우리 땅

                                                                                은파


애국심 가슴 속에 피우게 하는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민족혼 새겨진 땅
독도는 그 누가 봐도 대한민국 땅 일세

타국의 하늘 아래 살면서 조국 위해
내 나라 대한민국  늘 기도 하는 심연
세계로 어서 뻗어가 위상 높여 주거라

일제의 호심탐탐 노리던 침략 근성
한 겨레 가슴마다 한 맺혀 있건마는
어이해 민족혼 속에 불지피려 하는가

아직도 혈맥타고 36년 일제치하
그 만행 주목하는 세계가 있건마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려 횡설수설 하는가

그 누가  확인해도 독도는 대한민국
한얼의 혈맥 속에  그  정기 흐르건만
어이해 어린애처럼 땡강만을 부리나

부릴게 따로있지 애처럼 싹싹 빌고
용서를 빈다해도 억만 년 지나가도
결단코 잊지말자는  한얼의 뜻 아는가

동녘의 해오름이 피어나 동이 틀 때
한얼의 정기 솟아 오르고 있는 독도
겨레여 우리 영토를 대대손손 지키세

===================>>

연이 너무 길이 [독도는 우리 땅 1,2로 나눠 상단에 올려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는 우리 땅] 개사된 가사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백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삼도 강수량은 천팔백
독도는 우리 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지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 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월 25일 독도의날

'독도'라는 이름은 외로울·홀로 '독(獨)'자에 섬 '도(島)'자를 써 '홀로 있는 섬' 또는, '외로운 섬'이라는 뜻인데요,
이렇게 홀로 우리나라 최동단을 지키고 있는 섬 독도는 삼국시대 때 처음 우리 땅이 됐답니다.
삼국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지증왕 시절인 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했다고 나와 있는데요,
우산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말한답니다. 이때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의 땅이 된 것이죠.


고려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고려사'를 보면, "우산과 무릉은 본래에 두 섬으로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불지 않고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었다."라는 기록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말한 우산은 울릉도, 무릉은 독도를 말한답니다. 

​물론 조선시대 때도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땅으로 관리했는데요, 문서에도 독도에 관한 기록이 수없이 등장한답니다.
예를 들어 세종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강원도 울진현 동쪽에는 우산, 무릉 두 섬이 있다.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맑은 날에는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는 우산국이라 했다." 라는 기록이 있답니다.
또, '숙종실록'에도 숙종이 2년 간격으로 사람을 보내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도록 명령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1900년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종이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바꾸고, 그 관할 구역을 울릉도 전체와 죽도, 석도로 한다.'
라는 내용의 '칙령 제41호'를 발표했어요. 여기서 '석도'는 독도를 나타낸답니다.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국제적으로 분명하게 밝힌 것인데요, 이처럼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독도는 우리땅이 확실하답니다.

​독도의 주제가와도 같은 '독도는우리땅' 노래를 모르는 분은 아마 안 계실 텐데요, 혹시 독도는우리땅 가사가 바뀌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82년 탄생한 이 노래는 지난 2012년, 노래가 나온지 30년 만에 가사 내용이 여러 곳 수정됐는데요,
바뀐 가사는 현시대를 반영한 가사들로, 옛날 단위인 리를 km로 바꾸고 새주소를 적용했으며,
변화된 기후와 현재 자연환경에 맞게 추가하고 독도지킴이에 최초 주민인 최종덕과 현 이상 김성도를 추가했답니다.
또한, 과거 잘못된 부분인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도 강원도 울진현으로 변경됐답니다.

​기존의 '독도는 우리땅'은 1982년 정광태 씨가 부른 노래이고
2012년 작사/작곡한 박문영 씨가 현재의 독도에 맞게 가사를 수정했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rjina&logNo=221565678609  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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