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내린 / 천숙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무너져 내린 / 천숙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9회 작성일 21-06-30 04:19

본문


무너져 내린 / 천숙녀

검은 하늘이 빨려드는 시간

골목 길 어둡다

무너져 내린 빈 집 터엔

소문조차 조용하다

가지 끝

피 묻은 세상도

세월 파도에 싸여 살아

화석(化石)으로 박힌

저문 산이 흔들렸다

하늘은 모래바람 불어

눈앞이 흐려졌나

어둠의

정수리 딛고

타는 저 주홍(朱紅), ,  

추천0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千淑女 선생님
존함이 참 아타깝습니다
여직껏 살아오셨으니
여한이 있겠지만
改名 하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이왕 이런 찬스가 온것도
일생에 큰 기회인가 보다고
생각하셔야 뒷날 후회를 안
할테지요
참고 하십시오

Total 8,600건 45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0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7-01
63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 07-01
6398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7-01
639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 06-30
열람중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6-30
6395
실화 소동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3 06-30
6394
성불이라면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6-29
6393
덫 / 천숙녀 댓글+ 2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6-29
639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2 06-29
639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6-28
6390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6-28
6389
부자 동네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3 06-28
638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6-27
638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6-27
638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6-27
638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2 06-27
6384
불법만나서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6-26
6383
새벽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6-26
6382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6-26
63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6-26
638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3 06-26
637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6-25
6378
박달재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6-25
63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06-25
637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6-25
6375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6-24
6374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6-24
637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3 06-24
6372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6-24
637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6-23
6370
초여름 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6-23
6369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6-23
636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2 06-23
6367
불심 중에는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6-22
6366
목련화 지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6-22
636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 06-22
6364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6-22
636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6-21
6362
夏至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6-21
6361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6-21
636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06-21
6359
인과응보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6-20
6358
황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6-20
6357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6-20
635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 06-20
635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6-19
63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 06-19
635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6-19
635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6-19
635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3 06-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