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중턱에서/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5월의 중턱에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1회 작성일 21-05-15 12:21

본문

5월의 중턱에서/은파


인생사 여울목을 지내다 휘돈 마음
지혜로 사는 방법  하나가 둥근 마음
스승님 말씀 간직해  익어가는 세상사

어릴 때 부른 기억 둥글게  둥글게 짝
동요가 물결 치매 삶 속에 지혜의 향
휘날린 스승의 말씀  휘날리는 참 지혜

인생사 둥근 마음 가지면 행복의 문
열리매 서로에게 행복꽃 피울 텐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갇힌 늪에 사누나 

추천1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선생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지난 감회가 새로우실런지요
사랑스런 제자님이 혹여 안부라도 묻는 답니까
하기야 지도할때 선생님이지 요즘애들은
졸업하고나면 스승도 없는듯 여겨 집니다
우리 때 는 하늘같은 선생님이셨는데.....
불러보고 싶어도 이젠 안 계시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제가 불러드리죠
존경하는 오애숙 선생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온가족이 모여앉아 오손도손 케익커팅이라도
하셔야겠지요
빕니다
존경하는 오애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 쓰면서 가르치는 일은 중단 했습니다.
그후 3년 전에 여름방학 때 친구 무술원(쿵후)
가서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가서 고등학생까지
그림을 지도했는데 당시 시를 한달에 1000편
정도 쓰던 때라 잠을 많이 못 자고 허겁지겁
갔던 까닭에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기억입니다

근래 20년 전의 자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낯이 익다고 제게 말을 건너와 여러 주에 걸쳐
주일 날 대화하다 식탁에서 저의 입술에서 그분의
아들의 이름을 떠오르며 어머, 우리 한국에서
만난게 아니라 이곳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이는 한국어 학교는 잘 나왔는데
오케스트라 연습에는 잘 참석하지않아
머리를 아프게 했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 얼굴이 아주 잘생겼던 남아였죠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간의 내용이 너무 빨리 눌러
내용이 사라져 아쉽지만 다시
칠수 있는 시간 적 여유가 없어
그냥 생략 해 몇 줄만 쳤습니다

상단의 내용 수정 할 것 있습니다
시 한달에 1000편-->> 100 여편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밀집모자 가격대가 비싼 것 2개를 선물 받아
지금 잘 쓰고 다니고 있고, 이번 주일 야유회 갈 때에
선물 받은 것 중 챙이 넗은 것으로 쓰고 가려고 합니다

그 아이가 벌써 커서 결혼을 올 9월에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음악 목사가 되어 이곳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사역하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어 행복의 꽃 피웁니다
손이 다 나으면 예쁘게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 만들어
피앙새에게 선물을 꼭 해 주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그날 기대하는 건 혹 다른 아이들도 볼수가 있을까
몹시 기대하고 있어 그날 꼭 가고자 하는데 사실 그날
제가 어머니처럼 두 아이들을 자주 데리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던 당시 3학년 5학년 아이가 보고싶네요

이민 온지 얼마 안되었던 기억이라 동생은 영어에
서툴러 오빠가 동생을 많이 구박했던 기억이 있으며
엄마 아빠가 이혼하여 큰 아빠에게 입양되어 왔기에
늘 마음이 그들에게 가 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동생과 오빠 5학년이었던 오빠는 토요일에 늘 데리고
다녀서 인지 한 번은 지갑을 선물했는데 고가의 지갑이라
얼마동안 용돈 모아 선물했을까 아까워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사하면서 그 지갑을 분실해 마음이 아팠던 기억입니다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학원 운영할 때 부모들이 늘 선물 해
받았던 기억과 강의 나가면 가끔 꽃과 화장품 선물 받았던 기억
그때 정말 혼신을 다해 젊음을 불태웠던 기억 휘날리고 있네요
추억은 진실로 아름다운 것 같아 혼신다해 다시 가르치고 싶습니다

Total 8,600건 4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2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05-19
61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 05-19
61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 05-19
619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5-19
619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5-19
61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5-19
61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5-19
619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5-18
61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5-18
6191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5-18
61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5-18
6189
신용은 자산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5-17
618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5-17
6187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5-17
618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 05-17
618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5-16
618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 05-16
618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5-16
618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5-16
618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05-16
618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5-15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 05-15
6178
소학교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5-15
61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5-15
617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5-15
6175
스승의 은혜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5-14
617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5-14
617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14
617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5-14
617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05-13
617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5-13
6169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5-13
616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1 05-13
6167
대화의 본질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5-12
616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5-12
616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5-12
616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 05-12
616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5-11
61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5-11
6161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5-11
616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05-11
615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5-10
615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05-10
6157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5-10
615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05-10
615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5-09
615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5-09
615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09
61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05-09
615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5-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