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수거를 깨 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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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수거를 깨 닫네/松岩 李周燦
시작은 미약하고 겸손하게 하였대도
부귀란 살아오다 보니까 터득했지만
이만큼
오고 나서야
공 수거를 깨 닫네
우리의 인생에서 느낌표가 줄어들고
말 줄임 그자리를 차지해 의욕 잃어
웃음을
잃어버리면
늙음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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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뭔가를 부여 잡으려던 것
이순녘 지나고서야 하나 씩 깨달아
툭툭 떨치고자하나 그것도 잘 안되어
아직 미련 있는 모습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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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은파
세월을
그 누구가
이길 수 있으리오
인생길
잠깐 나온
소풍길 이었음에
건강을
잃고 보니까
깨닫는 맘 이구려
소슬바위님의 댓글

철들자 죽는다고 합니다
일찍 깨달았으면 그만큼
이익입니다
오애숙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