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念願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念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1-04-21 09:30

본문

念願 / 懸玉

나 죽어 산천따라 구름길 쫓아가면

산딸기 붉은 눈물 도라지 자색 눈물

앞 다퉈 손 부여잡고

울음 울어 줄라나

양지 녘 할미꽃이 三虞에 고개들면

봉긋한 무덤가에 피붙이 서 있을까

이승에 못다한 기억

추억하고 있을까

혼백이 흩어져서 하늘과 땅에 스며

먼지로 온 몸이니 먼지로 돌아가리

이왕에 저승 가는 날

산들바람 분다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00	산당화 핀 연정에 슬어/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4-28
6099	향수/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4-28
6098	추억의 향그럼/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4-28
6097	개나리 웃음 속에/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4-28
6096	조팝꽃 필 때면 /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4-28
6095	마음먹기 달렸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4-28
6094	5월 향한 향그럼 속에서/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4-28
6093	꽃피는 어느 봄날/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4-28
6092	제비꽃/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4-28
6091	오월의 신록의 숲에서 ----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	04-28
6090	붉게 핀 장미 맘 속에 슬어/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4-28
6089	*피어나는 장미 향그러움 속에/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4-28
6088	不變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04-28
6087	내가 하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4-28
6086	놓친 봄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4-28
6085	겸손한 마음속에는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4-27
6084	당신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4-27
6083	먼저 눕고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4-27
6082	거리의 복면 기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1	04-27
6081	그리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4-26
6080	고장난 시계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4-26
6079	오후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4-26
6078	심정 고백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1	04-26
6077	미소의 발상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4-25
6076	형광등 불빛아래	달빛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4-25
6075	선線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4-25
6074	애기봉에 오르면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4-25
6073	말 귀신 도적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4-25
6072	헛 다리 짚지 마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4-24
6071	편지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4-24
6070	부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4-24
6069	전통을 세우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04-24
6068	미덕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4-23
6067	인연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4-23
6066	간간이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4-23
6065	지구는 아직도 젊어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4-23
6064	멀지도 가깝지 도 않게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	04-22
6063	하루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4-22
6062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4-22
6061	뭐가 춤추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4-22
6060	경청의 매너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04-21
열람중	念願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4-21
6058	물은 건너봐야 알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4-21
6057	2019년 4월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04-21
6056	욕심이주는 사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4-20
6055	妄靈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4-20
6054	아무나 하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	04-20
6053	터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4-20
6052	회고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4-19
6051	내려놓기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4-19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00

산당화 핀 연정에 슬어/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