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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신록의 숲에서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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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1-04-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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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

오월의 신록의 숲에서

                                                                             은파 

오월의 숲에 서면 훅하고 콧등으로 
향긋한 풀내음이 심연에 휘날리매
싱그럼 희망참으로 익어가는 봄이라

오월의 숲에 설 때 한 송이 작은 들꽃
와아우 하늬바람 휘날려 피는 향기
눈과 귀 연발 감탄사 가슴 날개 편 5월

산새의 지저귐에 시냇물 장단 맞춰
송사리 살랑이는 생그런 춤사위로
새봄을 예찬하고자 5월창을 열기에

삶이란 바로 이런 약동함 휘날려야
희망참 노래 속에 기쁨의 노랠텐데 
전염병 코로나19로  심각해져 가지만

줄행랑 칠 날 기대 가슴에 품고 있어
내 주께 두손 모아 주님께 기도하매
희망찬 노래 부르며 감사꽃을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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