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그럼/은파------[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추억의 향그럼/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6회 작성일 20-07-28 18:07

본문






추억의 향기/은파



그대여 밤새 내린 빗줄기 콸 콰르르 

거룩한 날갯짓에 희망의 노랫소리

산기슭 파안되어서 울려 퍼진 다면야


그대여  모두에게 희망꽃 망울망울

화알짝 꽃이 피어 향그런 휘날리어

꽃망울 토도도도록 행복의 꽃 피련만


아쉬움 물결치는 그옛날 회돈 마음

여전히 창문 밖에 내리는 빗줄기 속

연서 써 내 그대에게 보내려고 하오니


창밖에 억수비가 내리면  내 맘 인 줄

그대여 그리 알아 달라고 그대에게

 억수비 내리는 날엔 창가로 가 쓰지만


가슴에  박혀있던 커다란 옹이 하나

세월이 약이됐나 추억의 향기처럼

가슴에 아름다웁게 박제되어 버렸수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그대여 밤새 내린 빗줄기에
콸콸 콰르르 콸콸 콸 콰르~
거룩한 희망의 날갯짓으로
산기슭에 희망의 노랫소리가
파안되이 울려 퍼진다고하면

그대여 그대는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꽃 화알짝 피워 향그런
꽃망울 토도독 토독 행복의 꽃
맘속 청량감 안겨 줄 수 있는지
오늘따라 아쉬움 물결쳐 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밤 깊은 이 밤
여전히 창문 밖에 내리는 빗속
젊은 날 그대가 영상으로 맘에
아쉬움 휘날려 와서 때가 되면
조용히 내려 놓으리 다짐하나

내 맘속 피어나는 향그럼 속에
그대의 창 두드리눈 빗줄기로
연서 써 내 그대에게 보내노니
그대 창에 내린 비 바라 보거든
그게 내 마음인 줄 그리 아시오

그대 떠난 후 마음 아파 울었던
세월 속에 그리움의 꽃 가슴에
피어 옹이 하나 맺혀 있었으나
아름다운 추억의 향그럼 된 건
여름이 익어가는 까닭인가 보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 밤새 내린 빗줄기 콸 콰르르
거룩한 날갯짓에 희망의 노랫소리
산기슭 파안되어서 울려 퍼진 다면야

그대여  모두에게 희망꽃 망울망울
화알짝 꽃이 피어 향그런 휘날리어
꽃망울 토도도도록 행복의 꽃 피련만


아쉬움 물결치며 아득한 옛날처럼

여전히 창문 밖에 내리는 빗줄기 속

연서 써 내 그대에게 보내려고 하오니



창밖에 내리는 비 보거든 내맘인줄

그대여 세월속에 그대가 눈에 밟혀

가슴에 커다란 옹이 박혀있던 것들이



세월이 약이됐나 추억의 향기처럼

가슴에 아름다운 수체화 박제되어

여름이 익는 길목에 옛그림자 됐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삶 그 모든 것 님의 것 고백하매
갚을 길 없는 은혜 우리 삶 주를 향해
삶속에 향기 휘날려 열망의 꽃 피어나

주 향한 소망의 꽃 하늘빛 향그러움
화알짝 펼쳐나게 새론 힘 허락하사
주 향해 새노래속에 주만 찬양 합니다

Total 8,602건 7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8-01
510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8-01
510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8-01
50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7-31
509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31
5097 BTL카지노0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7-31
5096
자연은 묵언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7-31
509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7-30
50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07-30
50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7-30
50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 07-30
50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7-30
50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7-30
50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7-30
508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7-29
50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07-29
5086
***단상/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7-29
508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7-29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 07-28
508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7-28
50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7-28
508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7-28
508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7-27
507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1 07-27
507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7-27
5077
마스크/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07-26
50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7-26
507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07-26
50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7-26
50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7-25
507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7-25
50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7-25
50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07-25
50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7-25
50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7-24
50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07-24
506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7-24
506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07-23
506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 07-23
5063
봤지요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7-23
50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07-23
506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7-22
506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1 07-22
505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7-22
50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 07-21
50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07-21
505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7-21
50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07-21
505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7-21
50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 07-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