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댈/그리움의 꽃/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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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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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9회
작성일 20-07-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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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댈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서
네 미소 바라보며 살 수만 있다하면
기대로 희망의 샘물 바라보는 이 물결
나 그대 오붓하게 한 잔의 모닝커피
마시며 지난 얘기 할 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행복한 걸까 생각하며 문 여우
삶속에 피어나는 그 향기 들숨 사이
그대가 내안에서 미소로 다가오고
날숨속 행복의 꽃이 필수있지 않을까
생각의 꽃 피어나 휘날려 올때에는
그대가 그리움의 꽃으로 망울망울
꽃으로 피어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아침 푸른하늘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나 희망속에 꽃구름 될 때 되면
어여쁜 옛날 그때가 그리웁다 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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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면서 주인공의 감정으로 쓴 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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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파 오애숙
나 가끔 생각에 잠겨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희망의 샘물 바라보는 마음
벌써 내 가슴 설레이게 하며
스며오기에 행복합니다
이른 아침 그대와 함께
오붓하게 모닝커피 마시며
지난 얘기 할 수 있다고하면
다 그런게 행복이리라 말하리
삶속에 피어나는 그 향그러움
들숨과 날숨 사이 내안에서
미소로 대답하기에 날숨속에
행복의 꽃 휘날립니다
생각의 꽃 피어 휘날릴 때
그대가 그리움의 꽃이 되어
망울망울 꽃으로 피어나기에
이아침 푸른하늘 몽실몽실
희망의 꽃구름 바라보며
그때가 그리웁다 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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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를 재구성하여 [그리움의 꽃}
그리움의 꽃/은파 오애숙
나 가끔 생각에 잠겨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희망의 샘물 바라보는 맘 속
잔잔한 호숫가 평화로움의
설렘 스며들기에 행복이
고옵게 물결쳐 핍니다
이른 아침 그대와 함께
오붓하게 모닝커피 마시며
지난 얘기 할 수 있다는 게
소소한 행복이라 말 할 수 있어
삶에 피어나고 있는 이 향그러움
들숨과 날숨 사이사이 내 안에
미소로 대답하기에 날숨 속에
행복의 꽃 휘날립니다
푸른 빛 여울 물결 쳐
몽실몽실 희망의 꽃구름
날개 달아 피어 오를 때면
지금도 그리움의 향그러움
망울망울 꽃망울이 되어
그리움의 꽃 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