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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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은파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 네 향그럼
백만불 미소 속에 잎보다 먼저 핀 너
수줍게 피어나더니 손사래를 치더니
작열한 붉은너울 쓰고서 나뭇 가지
빠알간 꽃방망이 열매가 탐스럽게
우리를 사랑의 눈빛 유혹하는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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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앵두/은파 오애숙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 네 향그럼
백만불 미소 속에
잎보다 먼저 피어나
수줍게 피어나더니
7월의 여름창 여니
손사래 치며 가지에
꽃방망이로 맺었네
나도 나아 먹어가며
탐스럽게 익고파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조를 만든 과거 올립니다
===============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 네 향그럼
백만불 미소 속에
잎보다 먼저 핀 꽃
수줍게 피어나더니
손사래 치던 여름
가지에 꽃방망이로
탐스럽게 맺었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 네 향그럼
백만불 미소 속에
잎보다 먼저 핀 꽃
가지에 꽃방망이로
탐스럽게 맺었네
=========>
꿈길따라님의 댓글

앵두/은파
새들의 안식처가 되어 준 네 향그럼
백만불 미소 속에 잎보다 먼저 핀 너
수줍게 피어나더니 손사래를 치더니
작열한 붉은너울 쓰고서 나뭇 가지
빠알간 꽃방망이 열매가 탐스럽게
우리를 사랑의 눈빛 유혹하는 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