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따라 가는 삶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세월 따라 가는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94회 작성일 20-01-10 18:54

본문

          



 
세월 따라 가는 삶/松岩 李周燦

지는 해 저녁노을 만들어 밤이 오고
뜨는 해 동을 트게 날 밝아 아침오니
하루가 
시작됐다고
생물들은 동 하네

세월은 돌고 돌아 쉼 않고 흘러가도
힘겨워 몰라 하며 만물을 다스리는
중생은 
다시는 못 올
가는 곳이 어딘요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이역/은파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 애타기에
세월강 지난후엔
동동동 발구른맘

어이해 한 번 뿐인 생
검은 머리 파뿌리

그 곱던 윤기나는
피부에 검버섯이
하나둘 필나이가
되었우 한탄의 맘

그나마 갈곳 알기에
휘날리네 하늘빛

한 연을 더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Total 7,947건 75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47
부모가 되어 자녀를 바라보는 초점/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 01-21
4246
불효부모 사후회 댓글+ 3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1-21
4245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1-21
4244
2, 시조의 형성과 전개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1-20
4243
가끔(지나간 시간들이)은파 --- [P]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1-20
4242
이 아침에--[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1-20
4241
우리 삶 지키키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1-20
4240
1, 시조개론 댓글+ 6개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1-19
4239
하늘빛 향기 피어나는 간이역 / 은파 --- [P]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1-19
4238
부메랑의 칼끝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1-19
4237
이아침 그대에게 찬사를/은파 --- [P]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1-19
4236
그 시절이 그립다 댓글+ 5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1-18
4235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은파--[P] ---[[ C ]]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1-18
4234
그대 오시려거든 /은파--[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 01-18
4233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은파 --- [P]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1-18
4232
인생사 잊어서는 안 될 일----[P]/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1-18
4231
개구리의 과거 댓글+ 3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1-18
4230
그리움 사랑이 되어/은파--[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1-17
4229
살다보면(그리움)/은파--[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1-17
4228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P]/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1-17
4227
세월의 무상함(오늘 따라)/은파--[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1-17
4226
속셈의 확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1-17
4225
꽃무릇 연서/은파---[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 01-17
4224
경자년의 바람/은파---[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1-16
4223
철면피의 세상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1-16
4222
백수누린 어른 가시는 길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15
4221
새벽비/은파--[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1-15
4220
인생사(독 안에 든 쥐)/ 은파 --[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1-15
4219
깡통 차기 놀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1-15
4218
박제 된 생각/은----[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01-14
4217
너로 인하여(고뿔)/은파----[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1-14
4216
새아침에/은파----[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1-14
4215
* 새론 바람(노년의 바람 2)--[[S.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1-14
4214
삶이 그렇네요 댓글+ 1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01-14
4213
*새봄이 돌아오면---[[P]]/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1-13
4212
인생비문 바라보며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1-13
4211
겨울밤의 연가/은파---[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1-13
4210
해송우듬지에 슬어/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1-13
4209
새결심/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1-13
4208
뒷북친 알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1-13
4207
내 짐 좀 덜어주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12
4206
그리움/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 01-12
4205
경자년/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1-12
4204
인생 별건가요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1-12
4203
함박눈이 내릴 때면/은파-------[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01-11
4202
바윗돌 되어/은파---------[P] 댓글+ 1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1-11
4201
눈 오는 날의 산골 연가 댓글+ 1개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1-11
4200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1-11
4199
진정한 정치인들이여/은파---[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1-10
4198
그대로 인해/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