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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양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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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5-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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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양지녘/은파



여름의 서막으로 뜨겁게 적도의 꽃

사막을 달굴 때에 한때의 자라등짝

잊고서 본연의 자세 휘날리는 네 모습


갈맷빛 푸름 사이 파숫꾼 나팔소리

산지 위 고사목의 그 외침 들어보세

여보게 날좀 보이소 외치려는 그 진리


오가는 이들에겐 갈맷빛 푸름속에

고상한 속삭임의 희희낙락 푸른꿈 

가슴에 꽃구름싣고 희망 마차 일세만


젊음의 양지들아 내 모습  크게 눈 떠

그대들  몫인것을 깨닫고 푸르른 꿈

가슴에 심어 보아라 그대들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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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의 양지녘/은파

여름의 서막
알리려 적도의 꽃
뜨겁게 사막을 달굴 때
한때 잿빛의 죽음
잊어 버렸는지
웃음짓고 있다

산지 위에선
고사목의 욋침소리
''여보게나 날 좀 보이소''
갈맷빛 푸름 사이에서
파숫꾼의 나팔되어
진리 외치건만

오고가는 이들
그져 갈맷빛 푸름에
희희낙락 푸른꿈 가슴에
몽실몽실 꽃구름 싣고
희망의 마차 타고
달려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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