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숲에 서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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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숲에서면 모든 게 노래속에
마음에 시가 되니 신기한 일이누나
인생사 희로애락의 복잡한 것 던지고
눈과 귀 후각통해 느끼는 모든 숨결
가슴에 숙성 시킨 하모니 희망의꽃
한 송이 시어잡아서 날개 펼쳐 나르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작 노트로 연시조와 시를 구상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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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숲에 서면/은파 오애숙
신록의 숲에 서면
노래의 날개 펼치어
모든게 마음에 시가 되니
신기한 일인 것 같아
인생사 희로애락의
복잡한 것 모두 던지고
눈과 귀 후각통해 느끼는
모든 숨결 가슴에 숙성 시킨
그 하모니 희망의 꽃이 되어
한 송이 시어잡아서
날개 펼쳐 나르샤
신록의 숲에 서면
노래의 날개 펼치어
모든 게 마음에 시가 되어
희망의 꽃 피어난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신록의 숲에 서면/은파 오애숙
신록의 숲에 서면
모든 게 시의 날개 되어
가슴에서 날개 펼쳐지니
신기한 일입니다
인생사 희로애락
복잡한 것 모두 던지고
눈과 귀 후각 등 오감 통해
사유체로 버무려
신록의 숲에 서서
날개 치는 시어 잡아
맘에 숙성 시킨 하모니
나래 활짝 펼친 맘
신록의 숲에서
펼쳐진 노래의 날개
각기 자기 색체 빛깔로
향그럼 휘날려요